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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지 23호, 국외자료] 오픈 소스의 급부상
  1. 작성일 :
  2. 2015.05.26
  3. 작성자 :
  4. 관리자
  5. 조회수 :
  6. 1032

오픈소스의 급부상

 

http://www.infoworld.com/article/2914643/open-source-software/rise-and-rise-of-open-source.html

 


연례 오픈 소스의 미래 설문 결과, 예측대로 이제는 오픈 소스가 대세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오픈 소스의 미래 설문(Future of Open Source Survey) 결과가 발표됐다. 이를 통해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을 다시 확인했다. 오픈 소스는 이제 기본이라는 것이다.

설문 응답자의 78%가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사업을 하고 있으며, 2/3가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고객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의미 있는 점은 실제로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는 응답자가 50%에서 60%로 증가했으며, 88%가 향후 3년 내에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 기여를 하고 싶다고 응답한 점이다.
다수의 기업이 기여와 협력이 갖는 위력에 눈뜨고 있다. 프로젝트 참여 기업들은 시대에 뒤처지지 않고 혁신을 촉진하고 보안 검토 작업을 공유를 통해 진행하는 사업 내 마찰을 줄여 혜택을 보고 있다. 오픈 소스는 인터넷 시대의 궁극적인 IT 윤활유이다.
오픈 소스가 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 현재 지배적인 주류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물론 독점 소프트웨어는 우리 곁에 언제나 존재할 것이다. 특히 기존 시스템 대체 비용이 너무 거대해서 기술전환을 못하고 종속 상태(lock-in)에 있는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에서 이를 매년 점점 더 많이 목격하게 될 것이다. 경영진들은 벤더 종속 상태를 벗어나 현대적인 모듈식 오픈 소스 솔루션으로 이동할 때까지 그 시기를 계속 미뤄서 나중에 엄청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그러나 오픈 소스는 2001년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암적인 존재’로 비난 받는 위치에서 2015년 독점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인정하는 시늉이라도 해야 하는, 심지어는 그렇게 되어야 하는 존재로 완전히 탈바꿈했다. 과거에는 기업들이 오픈 소스를 라이선스 비용을 지불하지 않을 수 있는 수단으로 여겼지만, 지금은 오픈 소스의 진짜 가치를 인식하고 있다. 컨설팅, 서비스, 고객 지원에 있어서 새로운 선택권을 획득함으로써 기업은 구조적 통제권과 벤더와의 협상권을 다시 찾게 되었다. 오늘날 오픈 소스의 비즈니스 마스터들은 저작권료 지불 회피가 아닌 권한 확보를 통해 비용이 절감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있다.
인포월드는 수년간 오픈 소스 이슈에 대한 특별 칼럼을 출간해왔다. 이를 통해 오픈 소스 관련 업계 종사자의 견해, 업계 속보, 오픈 소스 분석, 오픈 소스 철학 등과 같은 이슈와 노력을 광범위하게 다루었다. 칼럼을 시작할 때 오픈 소스는 대부분의 고위 경영자로부터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인식되는 전문적인 주제였다.
오늘날 인포월드를 살펴보면,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다. 거의 모든 기사가 오픈 소스와 관련되어 있다. 심지어 마이크로소프트와 관련된 오픈 소스기사들도 있다. 물론 전문가 분석이 필요한 경우도 여전히 있으나 인포월드 팀은 이제 더 이상 오픈 소스용 특정 칼럼을 출간할 필요가 없음을 느낀다. 전체 기사가 실제로 오픈 소스와 관련이 있으므로, 이번 시리즈를 마지막으로 오픈 소스는 더 이상 특별하게 다루지 않을 예정이다.
그렇다고 본 저자가 어디로 가는 것은 아니다. 최근 위프로(Wipro)의 오픈 소스 발전을 가능케 한 오픈 소스 커뮤니티에서 인포월드의 기사거리가 될 수 있는 새로운 개발, 변경 등을 꾸준히 목격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 오픈 소스는 더 이상 특별 칼럼으로 다루는 주제가 아닌 주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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