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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지 22호, 국외자료]마이크로소프트 자체 리눅스 OS 발표
  1. 작성일 :
  2. 2015.04.27
  3. 작성자 :
  4.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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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1132

 

 

http://itsfoss.com/microsoft-announces-linux-os/

 

 

마이크로소프트(MS)는 윈도 10 출시에 앞서 새 리눅스 OS를 발표하여 전체 기술 업계를 놀라게 했다. 

몇 달 전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MS CEO가 MS는 리눅스를 사랑한다고 말해 상당한 충격을 불러일으켰었다. 하지만 MS의 리눅스에 대한 애정이 자체 리눅스 배포 발표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다.
시카고에서 열린 MS 이그나이트(Ignite) 행사에서, 나델라는 데스크톱 리눅스 분야에 대한 진출 계획을 발표했다. 새로운 리눅스 OS는 ‘Miux’(믹스로 발음)라 부르는데, 이는 누가 봐도 알 수 있듯이 마이크로소프트와 리눅스를 섞어 놓은 것이다. 나델라는 Miux의 목적을 밝히고 이를 ‘실험’이라고 언급했다.
 “ (생략) 이는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 MS는 항상 리눅스 커널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기여자 중 하나였다. 리눅스가 높은 데스크톱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자 노력하는 동안 MS는 윈도 OS 내 바이러스나 멀웨어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실험이 MS나 리눅스 모두에 이득이 될 거라 생각한다. 윈도 10은 이미 리눅스에서 여러 기능을 가져왔으므로, 우리는 다음 단계로 넘어가 자체 리눅스를 배포할 시기라고 결정했다. (생략)”
 
Miux의 기능
Miux는 윈도 10과 아주 유사한 새로운 데스크톱 환경을 갖게 된다. Miux는 윈도 모바일 OS와 완벽하게 호환되도록 고안되었다. 업데이트 설치 및 환경 설정 중 시작 또는 종료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 것도 Miux의 주요 기능 중 하나이다.  Miux는 디폴트 브라우저로 IE 11이나 스파르탄(Spartan)이 아닌 새로운 Miux용 아스테릭스(Asterix) 브라우저에서 구동하게 된다.
Miux는 개인용 윈도 10의 가격보다 절반 정도 저렴하다. 기업용의 경우, 사용자별로 연간 구독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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