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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지 11호, 국외자료] 리눅스 재단,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등과 코어 CII 발족
  1. 작성일 :
  2. 2014.05.20
  3. 작성자 :
  4. 관리자
  5. 조회수 :
  6. 1123

 

지난달 발생한 하트블리드 오픈SSL (Heartbleed Open SSL) 위기 이후, 리눅스 재단(Linux Foundation)은 현대의 인터넷 운영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한 노력에 앞장 섰다. 코어 인프라스트럭쳐 이니시어티브 (“CII”, Core Infrastructure Initiative) 라고 불리우는 이와 같은 노력은, 중요도가 매우 높은 프로젝트를 식별하고 대표적인 결과물들(exemplary works)을 지속적으로 유지 보수하고 향상하기 위해 필요한 재정적 지원을 제공한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글로벌 경제를 뒷받침하는 복합 네트워크(network of networks)의 상당 부분에서 근본 요소로서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최근의 분석 결과들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가 독점적인 코드(proprietary code)에 비해 일반적으로 품질 면에서 앞선다는 점을 증명하고 있다. 그러나 시간이 흐름에 따라, 더욱더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가 사용되고,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신뢰도에 대한 필요가 증가하면서, 이러한 프로젝트를 유지하는 개발자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에벤 모글렌(Eben Moglen) 컬럼비아 대 법학 전문 대학원 교수 겸SFLC (Software Freedom Law Center) 대표는 “리눅스 재단(Linux Foundation)과 이번 이니시어티브에 참여하는 후원사들은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 전념하는 프로그래머들이 더넷(the Net)의 안전한 운영을 위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유지 보수 및 향상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시스코(Cisco), 델(Dell), 페이스북(Facebook), 후지쯔(Fujitsu), 구글(Google), IBM, 인텔(Intel),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넷앱(NetApp), 랙스페이스(Rackspace), VM웨어(VMware), 리눅스 재단(Linux Foundation)등이 코어 인프라스트럭쳐 이니시어티브(“CII”, Core Infrastructure Initiative)의 초기 후원사들이다.

 

코어 인프라스트럭쳐 이니시어티브(“CII”, Core Infrastructure Initiative)의 예산 규모는 수백만 달러이며 오픈소스 개발자, 저명한 업계 관계자, 이니시어티브 후원사들로 구성된 운영 그룹 (steering group)에서 관리하게 된다. 이니시어티브는 주요 개발자들이 풀 타임으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에 전념할 수 있는 펠로우십 프로그램에 자금을 조달하고, 보안 감사, 개발 및 테스트 인프라, 출장, 대면 미팅 주선 등의 지원을 통해 핵심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인프라 개발을 지원하는 목적을 달성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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