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2
별점, 포크, 커밋의 수는 컨테이너와 데브옵스에서 머신러닝과 AI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의 기반이 오픈소스임을 확실하게 보여준다.
초기에는 오픈소스가 고가의 독점 소프트웨어를 모방하고 상품화하는 경향이 있었다. 유닉스와 리눅스, BEA 웹로직과 JBoss를 예로 들 수 있다. 오늘날 오픈소스는 모방자가 아닌 혁신자의 역할을 맡고 있다. 클라우드 인프라 및 데브옵스 자동화에서 머신러닝 및 데이터 엔지니어링에 이르기까지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기업의 기본값이 됐다.
그렇다면, 앞으로는 어떨까? 소프트웨어의 미래를 보려면 세계 최대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리포지토리인 깃허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다. 깃허브의 별점과 포크, 커밋 활동을 측정하면, 오픈소스의 떠오르는 스타와 그 연장선상인 업계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다. 데이터를 자세히 살펴보겠지만, 놀랍지 않은 스포일러를 미리 공개한다.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AI는 오픈소스에서도 가장 큰 화두이다. 깃허브에서는 생성형 AI 프로젝트가 전년 대비 98% 증가했고, 주피터 노트북 사용은 92% 증가했다.
원문보기 : https://www.itworld.co.kr/article/3966367/%EA%B9%83%ED%97%88%EB%B8%8C%EA%B0%80-%EB%B3%B4%EC%97%AC%EC%A3%BC%EB%8A%94-%EB%93%A4%EB%A0%A4%EC%A3%BC%EB%8A%94-%EC%98%A4%ED%94%88%EC%86%8C%EC%8A%A4%EC%9D%98-%EB%AF%B8%EB%9E%9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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